속리산문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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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은 보은군, 괴산군과 경상북도 상주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서 속세를 떠난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8경중의 하나로 남서방향으로 뻗어나온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며 다수의 명승고적이 몰려 있으며 화강암을 기반으로 하여 변성퇴적암이 군데군데 섞여있어 변성 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이고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올라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을 이룹니다.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비로봉, 길상봉, 문수봉, 보현종, 관음봉, 묘봉, 수정봉 등 8개의 봉우리와 문장대, 입석대, 경업대, 배석대, 학소대, 신선대, 봉황대, 산호대 등 8개의 대가 있으며 속리산이라는 이름 외에도 광명산, 지명산, 미지산, 구봉산, 형제산, 소금강산, 자하산등의 이름으로 불리워 왔습니다.
속리산은 총면적이 283.4km²로써 산전체를 뒤덮은 울창한 산림과 더불어 그 풍취와 경관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금강, 한강, 낙동강의 발원지이기도 합니다.
속리산은 우리나라 교구대사찰 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중심으로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들이 조화롭게 위치하여 풍취와 경관이 절경일 뿐 아니라 고적과 천연기념물들이 도처에 깔려 있어 산행과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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